14년 9/29일 주식시장과 파생시장 단상
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이익이 발생했네요.
최근 상황을 고려한다면
상당히 괜찮은 수익이라고 봅니다.
이번 물도 이제 6거래일 남았다는 점에서
이 정도 수익에서 만족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각자 알아서 판단을 해야겠지만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변동성을, 개인을 위를 보고 있습니다.
규모는 그리 크지 않은 편이고요.
이런 저런 수치와 재료들을 감안할 경우에
다양한 주장들이 나올 것으로 추정됩니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는 것이 좋겠죠.
흐름상 당장 큰 흐름이 나올 것 같지는 않은데요.
언제든지 변동성은 나올 수가 있죠.
비록 일시적이라도 말입니다.
4사분기에 일시적인 조정이 있을 것이라 봤는데,
지금의 상황을 봐서는 애매하네요.
나올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겠습니다.
뭐라고 하기가 참 애매하네요.
미국시장을 고려한다면 나올 것 같은데,
우리나라 시장을 봐서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고요.
참 그렇습니다.
이것도 일종의 훼이크일까요?
어떻게 가늠하기가 힘들게 만들고 있네요.
하여간 중요한 것은 올해내에
큰 변화가 나올 것 같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런 상황에서 돌발적인 변수가 터진다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만,
그럴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시장흐름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어 보이네요.
알아서 잘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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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