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9/23일 주식시장과 파생시장 단상

 

 

 

 

 

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소폭의 이익이 발생했네요.

그런데, 의외의 현상인데,

프로그램에서는 매수가 나왔습니다.

 

일일 매매상황도

외인은 위를, 개인을 아래를 보고 있습니다.

오늘까지는 분위기가 안 좋았는데요.

경우에 따라서는 내일부터는 달라질 가능성도 있어 보이네요.

거래량과 거래대금도 높은 편이고요.

물론 이 부분은 보는 관점에 따라서

주장이 다를 수 있습니다만,

일단 긍정적으로 보여지는 것 같습니다.

내일 상황을 보면 알겠죠.

 

소소한 재료들이 나오고 있습니다만,

아직 큰 변화는 없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아마도 경우에 따라서는

올해 내내 이럴 것으로 추정되네요.

 

다만, 실적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기에

당장의 실적보다는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살아나야

시장이 좋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물론 수급이 우선하는 면도 있을 것이고요.

즉, 자금흐름이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

이것도 큰 변화를 가져오기는 힘들 가능성이 높지만요.

 

뭔가 강보합적인 현상이 나올 것 같은데,

나올 것 같으면서도 아직은 그런 것이 없네요.

조금 더 두고 보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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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