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9/15일 주식시장과 파생시장 단상

 

 

 

 

 

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소폭의 손실이 발생했는데요.

등가합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라 그런 것으로 추정됩니다.

옵션승수제 이후로는 등가합이 낮은 편이죠.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변동성을, 개인은 보합을 보고 있는데요.

변동성은 언제든지 나올 수 있는 것이죠.

주로 일시적인 것이지만요.

 

아직은 시장에 큰 영향을 줄만한 요소가

없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럴만한 요소들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아직은 덜 성숙했다고 해야 할까요?

하여간 아직은 아닌 것으로 추정됩니다.

소소한 재료들은 항상 나오는 것이고요.

 

개인적으로 강보합장을 예상해 보는데요.

어떤 흐름이 나올지는 잘 모르겠네요.

모든 가능성이 열려 있는 상황이라서요.

세력들 마음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참 애매한 구간이네요.

 

하긴 필자의 경우에는 정보가 한정적이라

세력들에 비하면 조족지혈이죠.

아무래도 세력들은 많은 정보를 수집, 분석하기에

저와 다른 생각을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하여간 아직은 별다른 신호가 나오고 있지 않네요.

시장흐름을 잘 살펴보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아직은 제 뷰를 수정할만한 상황은 안 보이네요.

 

모든 가능성이 열려 있는만큼

시장반응에 대응을 잘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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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