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9/3일 주식시장과 파생시장 단상
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소폭의 이익이 발생했네요.
이번 물은 생각보다 괜찮은 편이네요.
물론 이러다가 변동성 한 번 나오면 상황이 달라질 수 있지만요.
등가합이 낮은 편이라 조심을 해야 합니다.
이제 3거래일 남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지금 안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상당한 위험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원래 다음 주가 만기주인데요.
휴일이 많다보니 지금과 같은 상황이 되었네요.
어떻게 보면 사실상 이번 주가 만기주라고 할 수도 있죠.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아래, 개인을 위를 보고 있는데요.
규모가 크지 않는 관계로 큰 의미는 없다고 하겠습니다.
여전히 보합세를 보고 있는데요.
일시적인 변동성은 얼마든지 나올 수가 있죠.
주의가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여전히 별 변화가 없는 시점인데요.
아직은 시기적으로 덜 성숙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뭔가 큰 재료가 나오려면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그런 면에서 보면
올해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봅니다.
언제든지 조정이 나올 수는 있지만요.
큰 추세변화가 아니라는 의미죠.
다만, 상황은 그리 좋은 편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경제환경은 점점 안 좋아지고 있는 편이죠.
그나마 미국이 선방하는 정도라고 하겠습니다.
일본과 유럽은 또 상황이 안 좋아지고 있죠.
그래서 추가적인 양적완화를 기대하는 것이고요.
그런 기대감으로 주식시장은 고공권에서 머물고 있죠.
어떻게 보면 심리적으로 불안한 시점인데요.
추가적인 양적완화가 나온다면
그 다음은 별게 없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추가 양적완화가 나온다면
그 시점에도 물량축소를 고려하는 것이 맞겠죠.
각자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요.
알아서 판단을 해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이 부분은 제3자가 뭐라고 할 것이 아니죠.
스스로 판단을 해야죠.
단지 참고적으로 의견을 제시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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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