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8/27일 주식시장과 파생시장 단상
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별다른 큰 변수는 없는 상황이고요.
양매도에서는 소폭의 이익이 발생했습니다.
아직은 누적은 플러스인데요.
일시적인 변동성이 나오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가 있죠.
여전히 오락가락하는 장입니다.
조금씩 밀고 올라오긴 했는데요.
이제부터가 본 게임이라고 할 수 있죠.
일단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늘어나는 것은 좋은 현상인데요.
이것도 관점에 따라서 다르게 볼 수 있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추석 전후를 좋게 보는데요.
단기적으로 뭔가 상승의 기미가 있죠.
미국 시장도 마찬가지이고요.
별다른 변수도 없는 상황이고요.
세력들의 입장에서는 장난(?)치기 좋은 상황이죠.
나오는 재료들도 나쁘지 않은 편이고요.
다소간의 조정이 있을 수 있겠지만,
추석후에도 크게 나쁘지 않을 것이라 봅니다.
분위기상으로는 그렇네요.
시기적으로도 조정이 마무리될 시점이기도 하고요.
좋게 보자면 끝이 없다고 봐야죠.
금리인상도 없을 것 같고요.
단, 그렇다고 해서 아주 큰 상승이 나올 가능성은
그리 높은 편이 아니라고 봅니다.
적정수준의 상승이 나올 것이라고 보는데요.
경제상황상 큰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렵죠.
어떻게 보면 거의 끝물이라고도 할 수 있고요.
지금 시기에서 어떻게 잘못된 선택을 하면
나중에 마음고생할 가능성이 크죠.
내년부터는 경제상황이 달라질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일반투자자들이 이런 생각을 하지 못하도록
다양한 현혹들이 나올 것이지만 말입니다.
그런 것에 현혹되었다가는
나중에 크게 후회할 가능성이 있다고 봐야죠.
사람들마다 주장이 다를 것 같은데요.
개인적으로 올해말에서 내년초가
끝물일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이 부분은 사람들마다 주장이 다르므로
잘 알아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여전히 주구장창 상승을 외치는 사람들도 있죠.
이 부분은 개인이 알아서 판단하셔야 할 부분입니다.
뭐라고 하기가 어렵죠.
그리고 그 결과는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하고요.
시황을 이야기하는 것은 결국
참고하라는 이야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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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