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8/26일 주식시장과 파생시장 단상
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이익이 발생했네요.
덕분에 누적이 플러스로 전환되었습니다.
물론 안도할 상황은 아니지만요.
언제든지 일시적인 변동성이 있을 수 있죠.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위를, 개인은 아래를 보고 있습니다.
분위기는 일단 나쁜 편이 아니네요.
별다른 변수가 없다는 가정하에서
보합권을 적어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별다른 재료가 나온 것은 없네요.
소소한 것들이야 매일 나오는 것이고요.
일단 금리인상은 물 건너 간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저런 립서비스로
영향을 주겠지만 말입니다.
사실 이 금리인상의 경우에도
2% 정도 이상 오르지 않으면
시장에 큰 영향을 주기는 힘들 것으로 봅니다.
별다른 효과가 없다는 것이죠.
심리적인 효과는 있겠지만요.
그리고 금리변화에 따라 풍선효과가 나올 수도 있고요.
이건 금리인상이 실제 이루어지고 나면
발생할 문제인 것 같고요.
하여간 금리인상이 시작되면
심리적인 영향을 제외하고는
실제 영향도는 초반에 커지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물론 당시의 경제상황에 따라서 다르겠지만요.
대충 내년일 가능성이 커 보이네요.
심리적인 부분도 무시할 점은 아니기에
하여간 내년에는 별로일 것으로 봅니다.
그런 면에서 보면
올해가 정점일 가능성이 커 보이네요.
뭔가 하반기에 준동이 있을 것 같은데요.
느낌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그런 일이 있을지는 두고 봐야겠지만요.
대충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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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