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다음 주 변동성에 대한 기대로 인하여
양매도에서는 소량의 손실이 발생했네요.
프리미엄이 참 먹음직스럽긴 한데,
위험이 큰 편이라, 그렇네요
관망세라고 하겠습니다.
버냉키 연설에 따라 다음 주 초반에
큰 변동성이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미국장과 우리장을 단순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지만,
대충 미국은 큰 기대를 하지 않는 반면에
우리나라는 나름 기대하고 있는 것 같네요.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나올만한 것들은 이미 소개가 되었는 것 같은데,
뭔가 다른 것이 나올 수도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큰 기대를 안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상황이 그리 낙관적이지는 않네요.
개인적으로 한 두 달 정도내에 아주 큰 조정은 없을 것이라 봅니다.
아직까지는 매수세력이 존재하기 때문이죠.
매수기회를 보고 있는 부류들이 많은 편이죠.
아주 큰 조정은 이들 세력이 소진된 다음에 발생하겠죠.
연기금도 아직은 충분한 실탄을 보유중이고요.
아마도 앞으로 나름 큰 상승세가 나온다면,
이 대기세력들이 소진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여집니다.
동시에 물량전가가 이루어지겠죠.
그 시기가 문제인데,
지금으로서는 언제일지 알 수가 없네요.
추정만 할 뿐이죠.
항상 시기가 문제네요...
---
<호재>
1. 유동성 풍부
2. 중국(아시아)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3.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 현재 잠복중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주정부 재정적자 등) - 현재 잠복중
3. 출구전략 대두
<상황>
지리한 기간조정을 이어갈 것으로 추정.
경기에 대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