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보험회사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과신해서는 안된다.


보험회사, 특히 설계사들이 제공하는 자료들은
과신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과장된 내용이 많기 때문입니다.

설계서를 보면 숫자가 많이 나오는데,
이는 계약하려는 사람들을 현혹시키기 위해
가장 낙관적인 경우에 발생되는 숫자인 경우가 많습니다.
보험회사에서 제시하는 숫자중에서 신뢰할 수 있는 것은
보험증권에 나오는 숫자라고 보시면 됩니다.
설계서나 자료중에 숫자가 많은 것은
사람들이 숫자에 현혹이 잘 되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자신들에게 불리한 것은
가급적 최대한 작게 적어 놓습니다.
적지 않으면 나중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최대한 작게 적어 놓습니다.
따라서 자료에서 가장 작게 적혀진 부분을
세밀하고 꼼꼼하게 읽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대개 계약자들에게 불리한 내용들이죠.

설계사들은 회사에 소속된 경우라고 할지라도
개인사업자이기 때문에
그들이 제시하는 자료들은 나중에 법적인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설계사가 제시한 자료는 가급적 과신하지 말고
필요한 경우에는 보험회사 직원인
영업소장의 확인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자료에 제시된 숫자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적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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