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는 변함이 없고요.
이번 주에는 프리미엄이 좀 떨어지려나요?
변동성이 좀 있어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누적수익이 별로네요.

역시나 아직은 큰 조정이 나올 시기가 아닌 것 같습니다.
좀 더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미국 대선전에 한 차례의 상승세가 나올 가능성도 있고요.
스페인의 구제금융 신청이 변수네요.
아직까지는 버틸 수 있나 봅니다.
그래봤자 시간문제이긴 합니다.
빠를수록 시장에는 좋은데 말이죠.

이런 저런 변수들이 있긴 한데,
내년에도 경기는 좋지 않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별다른 재료가 없어 보이네요.
변동성은 있겠죠.
경제지표도 오락가락할 가능성이 높고요.
스태그플레이션으로 인하여 서민들은 더 힘들겠죠.
곡물류 등의 생활물가는 오를 것 같으니까요.
더불어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증세로 인하여
서민들 부담은 더 높아질 것으로 추정됩니다.
비록 부담액이 크지 않더라도 말입니다.

대통령이 누가 되느냐에 의미를 두시는 분들이 많은데,
누가 되건간에 거대한 변혁이 없다면
별 차이가 없다고 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대통령이 아무리 노력을 해도
밑에서 따라 주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이죠.
이미 한 번 경험한 것입니다.
대통령을 바꾸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정부와 정치 시스템을 바꾸어야 하죠.
관료주의화된 정부는 변함이 없을 것으로 추정되네요.
복지부동이죠.
제가 보기에는 한 번 뒤짚어야 됩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변함이 없죠.
억울한 사람들도 생기겠지만,
그건 어쩔 수 없는 사회변화죠.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지금은 세계적인 변혁기입니다.
과거와 다른 점은 무력적인 면이 없다는 것이죠.
우리나라가 생존 혹은 발전하기 위해서
먼저 변해야 한다고 봅니다.
휩쓸리게 되면 정말 피곤할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엄청난 고난을 당해야 할테니까요.
준비를 잘 하면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죠.
그런데, 대통령 후보들을 보니
조금 답답하네요.
카리스마 있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하긴 대통령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당부터 바꾸어야 하죠.
전혀 발전을 기대할 수 없는 당들이니까요.
아니 정치권 전체를 바꾸어야 합니다.
지금의 인물들로는 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

<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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