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하였습니다.
별다른 것은 없는 것 같고요.
수급이 꼬인 것으로 보입니다.
배경이야 많죠.
끌어다 사용하면 됩니다.
그보다는 개인적으로 수급이 꼬인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의도적인 것이 있을 수도 있고요.
이건 일단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시장 체력이 허약한 상황이라
조그마한 충격에도 시장 변동성이 나오게 되어 있죠.
사람들이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자연과학은 대체로 절대적인 것이고,
사회과학은 상대적인 것이죠.
물론 자연상황에서는 자연과학도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특수한 환경에서만 절대적인 것이죠.
사회과학에서는 아예 그런 특수한 환경도 없는 편이고요.
하여간 사회과학에서는
절대적인 것이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것이죠.
이걸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정치도 사회과학입니다.
절대적인 것이 아니죠.
그런데, 정치를 종교화하는 사람들이 있죠.
그리고 항상 이런 사람들이 문제고요.
국가를 망치고, 민족을 망치는 이들이
바로 이런 정치를 종교화하는 이들입니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일부 극성빠들이 그런 사람들이죠.
조선시대에는 성리학자들이 그랬고요.
사회과학에 절대적인 것이란 있을 수가 없죠.
누구나 잘 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정치인을 종교화해 버리면
답이 없다고 해야죠.
제거 보기에는 지난 정권이나 이번 정권이나
오십보 백보입니다.
말로만 떠들고 있지, 하나도 잘하는 것이 없어요.
나라는 풍전등화의 상황이고요.
미래는 암울하고요.
제대로 하는 것이 없죠.
그런 상황에서 북한에 올인하고 있고요.
자기 코가 석자인데 말입니다.
정신나간 놈들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를 종교화하여
극렬하게 떠받들고 있는 미친 놈들이 있죠.
이놈들이 더 미친 놈들이죠.
나라 상황이 엉망인데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닥칠 위기라면
조금 빨리 왔으면 합니다.
위기에 닥친 나라상황을 보면서
그놈들이 과연 뭐라고 할지 궁금하네요.
안정을 취해야겠죠.
혼자 열내서 좋은 것이 없죠.
혈압만 올라가는 것이죠.
제가 떠든다고 해서 사라질 위기도 아니고요.
상황이 달라질 것도 아니고요.
참 답답한 상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