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별다른 것은 없고요.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

소소한 재료들로 인하여

오락가락하는 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만한 것이

별로 없는 상황에서

수급이 꼬인 것이라고 할 수 있겠죠.

생각하기 나름이긴 합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는데요.

이제 웬만한 것은 시장에

다 반영된 것이 아닐까 합니다.

남북관계도 그런 것 같고요.

물론 추가적인 흐름이 있겠지만,

미미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만요.

 

지방선거가 코 앞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야당이 몰락했으면 합니다.

한 번 제대로 당해야

정신을 차릴 것으로 봅니다.

그런 면에서 몰락하는 것이 좋죠.

왕창 망해야 정신을 차리죠.

아직도 정신 못 차린 것 같으니 말입니다.

바닥부터 다시 시작해야죠.

과거 한 번 당했는데도

전혀 정신을 안 차리고 있네요.

호되게 한 번 당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지방선거가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정부의 태도가 달라지지는 않을 테니까요.

 

혹자들은 건강보험의 수혜가 늘어나면

사보헙이 없어질 것으로 착각하는데요.

그건 착각이라고 봅니다.

어떻게든 사보험은 생존할 가능성이 있죠.

실제로 건강보험이 모든 것을

다 해줄 수는 없는 것이고요.

그렇게 하려면 부담이 너무 크죠.

지금도 상당한 부담인데 말입니다.

앞으로 인구구조가 달라지면

상황이 크게 달라질 것으로 봅니다.

장기적으로 본다면

그렇게 긍정적이지는 않습니다.

아마도 앞으로 적용범위가 더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인구구조가 달라지니까요.

아니면 부담이 더 늘어날 것인데,

그건 쉽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사실 우리나라는 앞으로 부담을 보면

제 코가 석자죠.

정치인들은 그걸 무시하고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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