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하였습니다.
아직 별다른 것은 없고요.
시장 분위기는 좋은 편입니다.
잠복해 있는 문제들이 있고,
그게 언제 또 준동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당분간은 조용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럼 당분간은 시장이 좋을 수도 있다는 것이죠.
어떤 흐름이 나올까요?
정부에 문제가 있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이번 다산 신도시 사건을 보면
참 한심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결국 실버택배로 조정되었는데요.
문제는 국가와 지자체가
운영비의 반을 부담한다는 것이죠.
해당 아파트의 주민들의 부담은 없고요.
이건 웃기는 상황이네요.
변명도 가관인데요.
이미 실버택배를 하는 곳도
그렇게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 실버택배를 하지 말아야죠.
그걸 왜 국가와 지자체가 부담하면서
일을 해결하려고 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돈이 남아도는가 보네요.
정신나간 행동을 하고 있네요.
그렇게 좋은 제도라면
전국적으로 실버택배를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누군 혜택을 주고, 누군 혜택을 안 주고,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말도 안 되는 궤변만 늘어놓고 있네요.
택배 차량이 들어오는 것을
좋아하는 아파트도 있나요?
게다가 문제를 야기한 것이 택배차량도 아니더군요.
최근 실적이 나오면서
일부 온라인 기업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생존이 의심된다는 기사였는데요.
한국의 아마존을 표방하고 있는
한 기업이 대표적으로 위험하다는 것이었죠.
글쎄요.
이 부분에 관해서 자세히 아는 것은 아닌데요.
우리나라처럼 협소한 시장에서
아마존과 같은 상황이 된다고 해서
과연 이익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독점이 된다면 모르겠지만,
글쎄요.
과연 독점을 할 수 있을까요?
상당히 의문이 드네요.
독점이 된다고 해도 문제고요.
물론 해당기업이 계속적으로 생존하여
경쟁을 유발한다면 좋긴 하겠지만,
나중에 문제가 생길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수혜는 일부 소비자가 보고,
나중에 그 부담은 전체 국민이 질 수도 있죠.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일단 지금까지의 돈은
국내 자금이 아닌 것으로 보이지만요.
앞으로는 또 모르죠.
어쩌면 대마불사를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너무 민감하게 생각하는 것일 수도 있고요.
하여간 좀 그렇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