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

보는 관점에 따라서 다를 수도 있지만요.

다음 주 흐름이 기대되는데요.

별다른 변수가 없다면

서서히 살아나는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그동안 영향을 주던 악재가

이제는 서서히 그 강도가 약화되고 있죠.

기대감이 완전히 사라진 것도 아니고요.

일단 두고 봐야죠.

 

4월도 어느듯 중순이네요.

환절기라 그런지 기온도 오락가락합니다.

건강 유의해야 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확실히 나이가 들다보니

체력이 예전같지 않고요.

몸이 변화에 대응하는 것도

예전같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라고 표현해야 할까요?

몸이 힘들다는 것을 느낀다고 할까요?

문득 그런 생각이 듭니다.

 

최근 신문기사를 보니,

전기료 인상과 관련된 기사가 나오더군요.

산업용 요금을 올린다는 이야기인데,

이게 논의가 되다보면

가정용도 따라서 오를 수가 있죠.

문제는 탈원전인데요.

이게 웃기는 것이 우리나라만

탈원전을 한다고 해서

원자력의 위험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나마 우리나라 원전은 대부분 동해에 있는데요.

정말 어떤 문제가 생긴다고 할지라도

우리나라 전체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계절에 따라서 다르지만요.

대체로 우리나라는 남서풍이죠.

 

그런데 말입니다.

중국은 지금 미세먼지 등을 이유로 해서

그리고 늘어나는 경제성장으로 인해

원자력 발전소를 엄청나게 짓고 있습니다.

문제는 여기에 문제가 발생하면

전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죠.

그렇다고 내정간섭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탈원전해도 소용없다는 것입니다.

괜히 우리나라만 비용을 더 부담해야 하는 것이죠.

비용은 더 부담하는데도

위험은 더 커진다는 것입니다.

무슨 이유로 탈원전을 이야기하는 것인지

그걸 이해할 수가 없네요.

그러면서 중국에 한 마디도 못하죠.

누굴 보면 입은 살아 있는데,

왜 중국에는 한 마디도 못하는 것일까요?

참 이해가 안 되네요.

말 잘하는 그 사람을 중국에 보내면 안 되는 것일까요?

말은 정말 잘 하던데 말입니다.

하여간 좀 웃깁니다.

탈원전은 왜 하는 것일까요?

아무 소용도 없는데 말입니다.

중국에는 한 마디도 못하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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