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군것질을 한 뒤 열량이 쌓이는 것을 막는 비법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라 하던데
그 천고마비는 겨울이 다되도록 떠나질 않네요.


날씨가 추워지면 몸매 관리에 소홀해지기 마련이데요
또 군것질을 즐기는 사람이 늘어나기도 하죠.


군것질의 유혹을 뿌리치기 어렵다면 군것질을 한 뒤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는 전략을 써야 한답니다. 달콤한 군것질을 한 뒤


열량이 쌓이는 것을 막는 비법들을 소개해봅니다.

 

 


몸으로 소모시키기


순간의 유혹에 넘어가 군것질을 했다면 그에 따른 혹독한 신체활동이 필요하답니다.
달콤한 시럽과 토핑을 얹은 도넛 한 개를 먹고 이를 소모시키려면
8㎞를 달려야 한다는 것
필요 이상의 추가 칼로리를 섭취한 이상 신체활동량을 늘릴 수밖에 없습니다
운동은 칼로리를 소모시킬 뿐 아니라 식욕을 떨어뜨리고
설탕에 대한 식탐을 줄인다는 점에서도 꼭 필요하죠.
빨리 걷는 습관, 엘리베이터보단 계단을 이용하는 습관 등이 중요하답니다.


다음 식사에 탄수화물 줄이기

점심이나 저녁 식사 전 설탕이 든 군것질을 했다면 점심이나 저녁 식단에
좀 더 신경 써야 한답니다. 단순 탄수화물이 든 음식과 빵 섭취를 최소화하고,
기름기 적은 단백질과 채소 위주의 식사를 합니다.
이 같은 식사 전략은 하루의 전반적인 칼로리 섭취량을 조절하고
혈당 수치를 안정화하는데 도움을 준다죠


물 한 잔 더 마시기


설탕이 든 군것질을 했다면 평소보다 물 섭취량을 늘려야 한다죠.
추가적으로 마신 물은 여분의 설탕을 배출시키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단것을 먹었을 때 일어나는 목마름과 나른함을 극복하는 효과도 있답니다.


고단백질 간식 먹기


설탕이 든 군것질을 많이 해도 시간이 지나면 혈당 수치가 급격히 떨어지면서
다시 배가 고파진답니다. 2시간 정도만 지나도 허기가 지기 시작하죠.
만약 아직 식사 때가 아니라면 100~200칼로리 정도의 고단백질

간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삶은 달걀, 그릭 요거트 등을 먹으면 다음 식사 때까지

포만감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죠


앉기보단 일어서기


자리에 앉고 싶은 충동을 극복하고 서있는 시간을 늘려야 한답니다.
한 연구보고에 따르면 실험참가자들에게 7주간 서서 일하는 책상을

사용하도록 한 결과, 집중력과 생산성이 높아진 것은 물론 좀 더

활기가 돋는 생활을 하는 결과를 보였다합니다
활기찬 생활은 설탕을 먹었을 때 찾아오는 나른함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여분의 칼로리를 태우는 효과도 있다하네요.
최근 오스트레일리아가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자주 서있는 생활은
급격히 상승한 혈당 수치를 떨어뜨리는데도 도움을 준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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