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여전히 별다른 것은 없습니다.
조용한 편입니다.
아직 돌출변수도 안 보이고요.
일단 두고 보기로 하죠.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아래, 개인은 위인데요.
이것도 큰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고요.
규모도 많이 준 편이죠.
일단 두고 보기로 하고요.
당장 큰 변수가 나올 것 같지는 않네요.
일단 두고 봐야죠.
오늘은 전기와 전기차에 관해
이야기를 해 보죠.
잘 아시겠지만, 전기는 2차 에너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체로 생산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다른 것을 통해서 보통 생산됩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생산방법은 그렇죠.
어떤 것을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원가가 상당히 차이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공해문제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원자력 같은 경우에는 방사능 문제도 있죠.
이게 생각보다 비싼 에너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과연 자동차를
전기로 하는 것이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기술이 발전해서 전기를 아주 적게
사용하도록 할 수는 있겠죠.
그러나, 이것도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결과적으로 생각해보면
우리나라에 있는 모든 자동차를 전기로 한다면?
상당한 전기가 필요하다는 결과가 나오죠.
아무리 효율이 좋다고 할지라도 말입니다.
이건 우리나라 상황만 그런 것이 아니죠.
다른 선진국 등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전기차는 그렇게 경제적인 것이 아니죠.
다만, 그 전기를 원자력 발전으로 생산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폐기물 문제나 방사능 문제를 일단
논외로 한다면 말이죠.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하는 나라가 있죠.
바로 중국입니다.
중국은 엄청나게 많은 원자력 발전소를 가지고 있고,.
지금도 건설하고 있습니다.
그걸 바탕으로 전기차를 대중화하고 있죠.
중국만이 가능한 방법이라고 하겠습니다.
다른 나라는 흉내내기 힘들다고 봐야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전기차가 대중화될 수 있다면
중국 이외에는 없다고 봅니다.
다른 나라는 힘들다고 봐야죠.
그렇지 않아도 원자력 발전비중을 줄이고 있으니까요.
문제는 말입니다.
중국이 원자력발전소를 지으면서
피해를 보는 것은 중국과 우리나라라는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원자력 천정지역이 된다고 할지라도
아무런 소용이 없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중국에서 원전 하나 터지면
우리나라는 고스란히 피해를 보게 되어 있죠.
탈원전히 공염불에 불과한 이유이기도 하고요.
중국이 북한을 포기할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하여간 전기차가 대중화될 수 있는 나라는
중국 이외에는 없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 바탕에는 원자력 발전이 있고요.
물론 이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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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