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여전히 별다른 것은 없고요.
아마도 당분간 별다른 일이
없을 것으로 일단 보고 있습니다.
돌출변수가 나오면
이야기가 달라지는데요.
아직은 그런 기미가 안 보이네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아래, 개인은 위인데요.
개인적으로 외인은
헤징을 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물론 어느 정도 지나고 나면
그게 성격이 달라질 수도 있죠.
그걸 잘 파악해야 하는데요.
일반투자자들은 아무래도 힘들죠.
요즘 별다른 일이 없다보니
사실 별로 적을 말도 없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주장할 말도
이미 여러 번 언급했으므로
또 하기도 그렇고요.
물론 제 말이 무조건 맞다는 것은 아닙니다.
사회과학에 절대란 것은 없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다른 것입니다.
제가 생각한 것이 상황 변화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는 것이죠.
다만 그럴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것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보통 가능성이 높은 것이
현실로 나타나는 경향이 크죠.
돌출변수에 따라서 다를 수도 있지만요.
이 부분은 각자 알아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사람들마다 입장이 다르기 때문에
똑같은 현상을 보더라도
받아들이는 것이 충분히 다를 수 있습니다.
그 부분은 어쩔 수 없는 것이죠.
사람들마다 주관이 다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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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